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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직 변호사]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태재대학 이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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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법 만드는 사람들의 회원인 김용직 변호사는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인 태재대학의 이사로 참여합니다.




<중앙일보 2021. 9. 15. 기사>

캠퍼스도 없고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하지만 세계적 명문대로 급부상한 '미네르바 스쿨'.  한국에도 미네르바 스쿨을 벤치마킹한 '태재대학'이 곧 문을 연다.


15일 공익법인 태재연구재단은 태재대학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경영권 상속을 포기하고 기업을 매각한 조창걸 한샘 창업주가 사재 수천억원을 출연해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태재연구재단 측에 따르면 202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태재대학 설립은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결단으로 이뤄졌다. 조 명예회장은 일찍이 가족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보유 지분을 사모펀드에 판 조 명예회장은 매각 대금을 공익사업에 출연하기로 했다.


태재학원 설립 작업에는 전직 장관과 총장 등 굵직한 교육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조 명예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염 전 총장과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전 포스텍 총장), 김용학 전 연세대 총장, 구자문 전 선문대 부총장, 노정혜 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김용직 케이씨엘 변호사가 이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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