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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헌 자문위원] KT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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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법 만드는 사람들의  자문위원인  김용헌 변호사(前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가  KT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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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김용헌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벤자민 홍 라이나생명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윤경림 사장은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KT는 마이데이터691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금융 분야와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KT는 다음달 31일 주주총회소집을 결의하며, 이같은 내용의 이사 신규선임·연임안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기업의 핵심 의사결정권자인 이사회 멤버 교체는 KT의 당면 과제와 향후 지향하는 사업 방향을 반영한다.


김용헌 사외이사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출신으로 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속 파트너변호사를 역임하고 있다. 세종대 법대 석좌교수와 한진중공업 사외이사(감사위원)도 맡고 있다. 법률 전문가인 김 이사 신규 선임은 KT 전반에서 준법경영뿐만 아니라, 연말로 예정된 이사회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 등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20222000070